인사말

담임목사 인사말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5:32)
예수님은 소외된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을 영접하게 하고 온전한 삶의 회복을 위하여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음하며 고통 받는 자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친구가 되어주십니다.
교회의 사명은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의로운 자들만 모으는 것이 아니라, 병들고 소외된 자들을 찾아 그들의 회복과 구원을 돕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누군가를 주목하시고 부르십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에게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사명에 우리를 먼저 부르셨습니다.
천안산울교회와 함께 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 19:10)
목회 비전
1. 바른 신앙
말씀 · 기도 ·전도(선교) · 구제가 충만한 교회로 어느 한 쪽에 치우친 신앙이 아니라 골고루 균형을 갖추고
기초가 튼튼하여 흔들리지 않는 신앙생활이 이루어지는 교회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위에 놓은
까닭이요”(마 7:25)
2. 아름다운 열매
외적성장을 위해 속도를 내는 교회가 아니라 내적 성장이 우선인 방향이 분명한 교회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마 7:17)
3. 사랑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보이는 이웃의 모습을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다. 그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한1서 4:12)
4. 하늘 가족
하늘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예수님의 사랑과 진솔한 교제를 통하여 더욱 친밀한 관계를 이루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영적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 참된 기쁨을 누리는 교회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막 3:35)